경매를 공부하다 보면
어느 순간 이런 생각이 듭니다.
이제 조금 알 것 같다.
한 번쯤은 해볼 수 있을 것 같다.
하지만 경매에서 손해를 보는 이유는
대부분 몰라서가 아니라, 알고도 놓치는 실수 때문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경매 초보자가 가장 많이 반복하는 실수들을 정리합니다.
1. 싸게 사는 데만 집중합니다
경매 초보자는 낙찰가를 낮추는 데만 신경 씁니다.
하지만 싸게 사는 것과
잘 사는 것은 다릅니다.
환금성이 떨어지는 물건
명도가 어려운 물건
수리비가 과도하게 드는 물건
이런 물건은
아무리 싸게 사도
결국 부담이 됩니다.
경매는 가격보다 구조를 먼저 봐야 합니다.
2. 권리분석을 대충 넘깁니다
등기부등본이 복잡해 보이면
괜히 겁이 나서 대충 정리해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권리분석은 경매의 뼈대입니다.
한 줄을 놓치면
수천만 원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모르면 넘기는 것이 아니라
확인해야 합니다.
3. 현장 확인을 생략합니다
서류만 보고 입찰하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시간이 없어서
귀찮아서
멀어서
이런 이유로
현장을 보지 않는 순간
리스크는 급격히 커집니다.
경매에서
현장은 선택이 아니라 기본입니다.
4. 입찰 당일 마음이 흔들립니다
사람이 많으면 괜히 불안해집니다.
가격이 올라가면
나만 놓치는 것 같아집니다.
그래서
미리 정한 금액을 넘겨서
입찰하는 실수를 합니다.
입찰가는
현장에서 정하는 것이 아닙니다.
집에서 이미 끝나 있어야 합니다.

5. 낙찰 후 과정을 가볍게 봅니다
낙찰만 되면 모든 게 끝난 것처럼 생각합니다.
하지만
명도, 관리비, 세금, 시간 비용
이 모든 것은
낙찰 이후에 현실이 됩니다.
이 과정을 가볍게 보면
경매는 부담이 됩니다.
마무리 정리합니다
경매는 용기만으로 하는 투자도 아니고
지식만으로 되는 투자도 아닙니다.
차분함, 확인, 기준
이 세 가지를 지키는 사람이
결국 오래 남습니다.
처음부터
큰 수익을 목표로 하지 않아도 됩니다.
원칙을 지키는 한 번의 경험이
다음 경매를 훨씬 편하게 만들어 줍니다.
경매는 두려운 영역이 아닙니다.
정리된 절차의 영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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