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을 채용하면 최대 720만 원,
청년이 오래 다니면 최대 480만 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바로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이야기입니다.
2025년에도 여전히 진행 중이니, 지금 확인해보세요.
1.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이란?
청년을 정규직으로 채용한 기업에게 월 60만 원,
청년에게는 장기근속 인센티브 최대 480만 원을 주는 정부 정책입니다.
기업과 청년 모두에게 지원이 나가는 구조입니다.
2. 2025년 운영 기간
- 2025년 1월 1일 ~ 12월 31일
- 1월 23일부터 신청 시작
- 신청은 고용24(work24.go.kr) 사이트에서 진행합니다.
3. 두 가지 유형이 있어요
✅ Ⅰ유형 (취업이 어려운 청년 우선 지원)
- 대상 청년: 4개월 이상 실업 상태, 고졸 이하, 국민취업지원제도 참여자 등
- 대상 기업: 5인 이상 중소기업
- 지원금:
- 채용 후 6개월 근속 시부터 월 60만 원씩 최대 720만 원 지원
✅ Ⅱ유형 (청년 누구나 가능, 제조업 중심)
- 대상 청년: 만 15~34세 모든 청년
- 대상 기업: 제조업 등 ‘빈일자리 업종’ 중소기업
- 지원금:
- 기업: 최대 720만 원
- 청년 본인에게 6개월/18개월 근속 시 각각 240만 원, 총 480만 원 인센티브
4. 신청 절차 한눈에 보기
기업이 먼저 고용24에 참여 신청
→ 청년 정규직 채용
→ 6개월 유지 → 기업이 지원금 신청 가능
→ 청년이 18개월 근속하면 인센티브도 신청 가능
5. 2025년부터 달라진 점
- 인센티브 지급이 더 쉬워졌습니다
예전엔 18개월 다 채워야 했지만,
2025년부터는 6개월만 다녀도 일부 인센티브(240만 원) 지급 가능해졌습니다.
6. 꼭 확인하세요
- 청년 연령: 만 15세 ~ 34세
- 정규직 채용만 인정 (주 30시간 이상 근무)
- 기업 규모 및 업종 제한 있음
→ ‘우선지원대상기업’ 또는 제조업 등
요약
구분기업 지원금청년 인센티브주요 조건
Ⅰ유형 | 최대 720만 원 | 해당 없음 | 취업 애로 청년 |
Ⅱ유형 | 최대 720만 원 | 최대 480만 원 | 모든 청년 (제조업 우대) |
마무리 정리
정부 지원금은 신청만 잘해도 받을 수 있습니다.
지금 채용을 고민 중인 기업, 그리고 취업을 준비 중인 청년이라면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을 꼭 활용하세요.
신청은 고용24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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